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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10:52

(주)우영종합물류

고객과의 신뢰…18년 지속성장 밑거름

 

 

(주)우영종합물류

고객과의 신뢰…18년 지속성장 밑거름
강력한 네트워크 바탕 원스톱 물류서비 스 제공

최근 국내포워딩업계는 동종업계의 난립과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외부요인으로 인해 지속성장을 이뤄나가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18년간 꾸준히 성장한 기업이 있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우영종합물류가 바로 그 곳이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우영종합물류는 국내에 종합물류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당시 향후 종합물류가 주를 이룰 것이라 판단한 이 성수 대표의 선견지명을 통해 사명이 지어졌다. 구 삼정해운에 입사해 물류 실무를 배워 우영종합물류를 출발시킨 이 대표는 18년간 회사를 이끌어 오고 있다.
일반 적으로 타 기업의 경우 여러 가지 이유로 CEO가 자주 바뀌는데 반해 한명의 CEO가 설 립 후 지속적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는 것은 고객 및 내부직원과의 조화가 잘 이뤄지 고 있다는 방증이다.
현재 우영종합물류는 국내직원 35명과 중국지사 및 베트남지 사 직원 130여명을 포함해 총 15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신들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모든 기업이 어렵던 1998년 IMF사태 당시를 제외하곤 매출 액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고 있다.
우영종합물류는 현재 해상 및 항공 수출입 물류업무, 국제화물 운송주선업을 주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의 통관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화물운송주선 시 물류시스템과 컨설팅 등 트래픽 디자 인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가격경쟁력이 있는 창 고보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시 말해 포워딩 사업을 기반으로 종합물류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우영종합물류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네트워크’다. 우 영은 200여개의 해외파트너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 세계 어디로든 운송서비스를 가능케 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기존 파트너로부터 비영업 화물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영업비용 발생 없이 수익이 창출된다는 점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2007년 가입 한 ‘에어앤드오션 파트너 네트워크’그룹 소속의 각국 회원사로부터 물량이 급증하 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도 우영종합물류가 내세울만한 특징이다. 우영은 국제 운송주선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따라 통관 대행, 내륙운송, 창고보관 등의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소화물운송을 위한 상업서류 송달업(특송)사업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소수의 고객이 아닌 다수 의 다양한 실 고객을 상대로 영업하는 것도 우영종합물류의 장점 중 하나다. 실제로 상당수 포워딩 기업이 몇 개에 업체에 의존해 경영을 펼쳐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우영 은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아이템을 처리해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약 1천여개 이상의 아이템을 우영종합물류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한다.
우영종합물류 는 현재 국내 사업 외에도 중국과 베트남 쪽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대 표는 “사업을 하기 위해선 시장변화를 미리미리 파악해야 하는데 최근 제조공장들 이 중국과 베트남 쪽으로 많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 눈을 돌려 사업을 확장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영비나로 불리는 베트남 지사와 우영차이나 로 불리는 중국 지사는 지속적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충분히 비전이 있 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항공화물사업에도 더 욱 열을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현재 해운과 항공화물 비율이 8대2정도로 형성돼 있는데 최종적으로 6대4정도까지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그 동안 회사를 수입화물 위주로 운영하다 보니 해운쪽의 비 중이 컸는데 이제는 부가가치가 높은 수출화물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 항공화물에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우영종합물류의 수장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 대 표는 회사의 경영방침을 두 가지로 요약한다. 첫 번째는 “우영의 약속은 예외가 없 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고객과의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 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례로 고객과의 거래에 있어 직원이 실수로 원래단가보 다 낮게 견적을 낸 적이 있는데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손해를 떠안고 그대로 진행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특별한 백그라운드 없이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과의 신뢰 그리고 성실함”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는 “고객의 마음까지 날라드린다”다. 이는 고객의 화물을 내 화물처럼 여겨 조금 의 실수도 없게 하기 위한 우영종합물류의 방침이다.
우영종합물류는 직원들 복 지에도 힘쓰고 있다. 직원들을 위해 자기계발비과 문화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단 체로 영화를 관람하며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실제로 우영종합물류의 직원들은 대부분 10년이 넘은 장기근속자로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이 높다.
“국내 물류발 전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류회사가 빨리 탄생돼야한다”고 강조하는 이성 수 대표는 “대기업에서 자사 계열의 물류회사를 두는 것도 좋지만 글로벌 물류회사 를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물류기업이 실리를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진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야 한다. 우영종합물류는 이 부분에 중심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은 미 비하다”며 “향후 기회가 되면 물류인재양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싶다”고 포부를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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