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30 11:01

CJ GLS, HTH 택배와 통합운영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CJ GLS, HTH 택배와 통합운영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법인공식 통합은 7월 1일부로
 

종합물류인증기업인 CJ GLS(대표이사 민병규)는 오는 5월 1일부터
CJ GLS 택배와 CJ HTH 택배를 통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 GLS와 CJ HTH의 택배영업과 터미널, 대리점 등의 현
장이 통합 운영된다.




이번 통합운영으로 전국 650개의 택배대리점과 4,000여대의 배송차
량을 운영하게 된 CJ GLS는 국내 택배사 중 최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고객 및 개
인고객에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집배송 밀집도 향상, 간선최적
화, 터미널 및 네트워크의 최적화 등을 진행해 운영 경쟁력을 한층 더 확보하게 됐
다.




또 이러한 운영경쟁력과 더불어 신상품 개발 및 대리점에 대한 영
업경쟁력을 강화해 M/S확대 및 고객만족 향상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
다.




통합운영이 됨에 따라 배송사원의 관할 지역이 좁아져 고객의 제품
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할 수 있게 됐으며 물량의 폭증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고객이 택배를 보낼 때에도 택배를 주문한 바로 그날 집
하를 할 수 있어 급하게 택배를 보내야 할 경우 CJ GLS를 이용하면 그날 택배를 보내
고 바로 다음날 택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업고객도 CJ GLS가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
및 세분화 된 배송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자사제품의 배송과 관련한 고객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게 됐다.




CJ GLS 택배마케팅팀 이병욱 부장은 “이번 양사 영업 및 운영을
일원화 한 통합운영은 택배인프라의 규모와 양사 장점을 살린 서비스면에서 시너지효
과를 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현장의 對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활동으로 양적, 질적으로 명실상부한 택배업계 1위를 실
현하겠다”고 말했다.




CJ HTH는 1999년 설립돼 2000년 삼성물산에 계열사로 편입된 중견
택배회사로 인터넷쇼핑몰, 전자상거래업체의 택배를 주로 해왔다. 2006년에 CJ GLS
에 인수됐고, 2007년에는 1,0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CJ GLS는 이번 CJ HTH와의 영업, 운영의 통합과 함께 오는 7
월 1일 공식적으로 양사 법인을 통합할 예정이다.<배종완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