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9 16:54

동부익스프레스, 택배사업 본격 개시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가 4월 2일부로‘동부익스프레스 택배’ 란 브랜드로 택 배서비스를 개시한다고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 디자인이 확정된 동부익스프레스 택배 차량.

지난 2월 훼미리택배를 인수 한 동부익스프레스는 이번 택배사업 비전을 '국내 택배사업의 표준'로 정하고 고객 이 원하는 가치 충족을 사업방향으로 내세웠다.

기존택배상품 외에도 타사 와 차별되는 신상품 개발와 기존 사업인 화물운송/보관, 3자물류, 국제물류, 국내 외 항만하역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을 통해 전분야 택배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 였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전국 11개 지점과 55개 분류센터를 통해 택배사업 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대전 허브물류센터 이외에 추가적으로 물류센터 3개를 추가 할 예정이다.

동부익스프레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고, 고객이 원 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맞춤형 택배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SMS 서비스로 택 배 배송 위치를 신속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Happy Call 제도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 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외에 물건 확인 후에 결제할 수 있는 지불대행 서비 스, 여행을 가더라도 걱정없는 택배 보관 서비스, 현금 없이도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캐쉬 온 카드(cash on card)서비스를 시행해 택배 이용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둔다 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계획으로 동부익스프레스는 국제항공 택배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고객의 마음과 정성을 안전하게 전하는 한편, 영 업소도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도권 터미널도 증설하여 現 일 5만 Box의 물량을 20만 Box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부익스프레스 최헌기 대표는 ‘급변하 는 택배시장의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최고의 택배 서비 스’ 를 선보일 계획이며, 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사업 로드맵을 전개해 빠른 시간내에 택배업계 TOP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