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대표 송주권, 이하 쎄덱스)는 최근 독산동 본사에 고객만족
실과 통합콜센터를 설치,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콜센터 구축을 위해 쎄덱스는 3개월 일정으로 신세계 I&C와 통합콜
센터 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독산동에 위치한 본사2층에 별도로 30여석
규모의 고객만족실을 설치했다.
쎄덱스 관계자는 “향후 물동량 증가 및 사업 규모가 확대될 것을 고려해 고객만
족실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100여석 규모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
했다.
한편 쎄덱스는 지난 6월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CS혁신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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