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3 12:00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일일 정기 용선료가 1500달러 이상으로 인상됐다. 파나막스, 수프라막스 그리고 핸디사이즈의 용선료도 인상됐다.
트레이드윈즈는 호주에서 예상보다 많은 철광석 물량이 수출됐고 아프리카에서도 많은 양의 석탄 수출로 운임 인상을 견인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정황들을 살펴볼 때, 선박들은 대서양 항로에서 이탈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항로로 향하고 있다. 결국 대서양 항로의 화물은 이번 운임인상에 적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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