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17:23
인천 작은 섬 세어도 정기여객선 첫 취항
아라뱃길서 세어도까지 일일 2왕복 시범운항
11월 초부터 경인아라뱃길에서 세어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세어도는 26가구 37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섬으로 2007년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왔다. 그동안 여객선 등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해상교통수단이 없어 주민들은 인천시 서구가 운영하는 관리선을 이용해 1일 1회 육지로 나올 수 있었다.
경인아라뱃길-세어도 노선은 기존에 관리선이 운항하던 인천항 연안부두 출발 노선에 비해 거리가 약 10km이상 가까워졌다. 여객수에 관계없이 선박수리 및 태풍 등 기상악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중 1일 2왕복 운항된다.
여객선사와 인천시 서구의 지원을 통해 세어도 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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