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5 10:06
대만선사 양밍은 일본-대만-인도네시아를 운항하는 서비스를 주간단위로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같은 대만선사인 완하이와 공동운항한다.
동항로에는 양밍의 1,500TEU급 선박을 포함해 총 5척의 선박이 투입되고 있다.
양밍의 선박은 COSCO에서 용선한 선박이며 완하이의 1,200TEU급 선박을 대신해 서비스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서비스에 투입되는 다른 3척의 선박은 1,510TEU급 Cape Norveiga호, 1510TEU급 Cape Negro호, 1451TEU급 Arisara호 인 것으로 밝혀졌다.
Java/JTI로 명명되고 8월 30일부터 시작된 해당서비스의 로테이션은 나고야, 도쿄, 요코하마, 킬륭, 카오슝, 홍콩, 수라바야, 자카르타, 카오슝, 킬륭, 샤먼을 거쳐 다시 나고야로 돌아오게 된다. 해당서비스는 총 28일이 소요되며 고객들은 카오슝항을 중계항으로 사용할 수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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