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4 15:44
장쑤룽성重, 5억달러 규모 파나막스 14척 수주
센트란스 쉬핑, 10척 발주
장쑤룽성중공업이 5억달러 규모의 파나막스 벌커 14척을 수주했다.
외신에 따르면 장쑤룽성중공업은 차이나쉽펀드와 그리스의 골든유니온으로부터 각각 7만6천DWT급 벌크선 10척과 4척을 수주했다.
중국 선사인 센트란스 쉬핑은 차이나쉽펀드를 통해 파나막스 벌크선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들의 선가는 척당 3,150만~3,2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주사로 2012년~2013년 사이에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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