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1 11:37
남성해운· 장금상선, 세토나이해-부산간 선복교환
주 2항차체제로
남성해운·장금상선은 이달 하순부터 세토나이해-부산 간 컨테이너서비스에서 스페이스 교환을 실시한다. 양사가 기항하는 히로시마, 마츠야마의 양항에서 실시하게 된다.
양사는 각각 히로시마, 마츠야마에는 주 1항차를 운항하고 있으나 이번 선복교환으로 주 2항차의 서비스체제를 갖추었다.
스페이스 교환은 6월 26일에 부산을 출항하는 본선부터 시작했다. 히로시마는 28일, 마츠야마에는 29일에 각각 입항한다.
현재 남성해운의 세토나이 항로는 부산(일)-이요미시마(월)-이마바리(월)-히로시마(화)-오다케(화)-부산(수)-이요미시마(목)-이마바리(금)-마츠야마(금)-부산(토) 이다.
장금상선은 부산(월)-이요미시마(화)-미즈시마(화)-오다케(수)-마츠야마(수)-부산(목)-이요미시마(금)-이마바리(금)-이와쿠니(토)-히로시마(토)-부산(일)으로 각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이스 교환으로 남성해운, 장금상선 모두 히로시마(화·토), 마츠야마(수·금)에 주 2항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송 빈도가 증가해 고객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6월20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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