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2-08 17:11
[ CTSA, 아시아/캐나다간 운임 40피트당 1천달러로 인상 결정 ]
오는 4월1일부터 시행
캐나다 태평양항로 안정화협정(CTSA)은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하게 될 아시
아발 캐나다향화물의 운임인상 가이드라인을 결정했다. 인상폭은 아시아발
이 20피트당 750달러, 40피트당 1천달러, 40피트 하이큐브당 1천1백25달러.
아시아경제악화로 캐나다발 아시아향 물동량 감소로 왕복항 언바란스에 의
해 선사의 비용상승과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의 완화와 서비스의 안정공급을
위해 동 협정은 운임 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CTSA의 가맹선사는 APL, 에버그린, 한진해운, 하팍로이드, 현대상선, K-Lin
e, MOL, 머스크라인, NYK, OOCL, P&O네들로이드, 시랜드 등 12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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