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6 10:23

日 하치노헤항 동남아항로서비스 내달 재개

한중항로에 이어 두번째
하치노헤항에서 6월부터 동남아시아 항로 서비스가 재개된다. 아오모리현은 11일, 동남아시아 항로를 운항하는 싱가포르선사 PIL이 하치노헤항 기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동항에 대한 외국 무역 컨테이너 항로의 기항 재개는 남성해운의 한중 항로에 이어 두번째다

PIL의 집화 대리점, 하치노헤통운에 의하면 기항 개시는 6월18일부터, 이후 주 1편, 토요일 기항을 계속한다. 제 1선은 400 ~ 500TEU급 선박이 예정돼 있다. 투입선은 지진 전과 동일한 선박이 운항된다.

기항 로테이션은 하치노헤 - 킬륭 - 타이중 - 상하이 - 부산 - 니가타 - 블라디보스토크 - 도마코마이 - 하치노헤 순이다. 지진 전은 센다이 시오가마항에도 기항하고 있었으나 센다이에 대한 기항은 중단한 채로 블라디보스토크에 기항한다. 동서비스는 환적에 의해 동남아시아 전역, 중국(홍콩을 포함), 호주, 유럽, 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수송이 가능하다.

하치노헤항에는 국내외 무역을 합해 주 5.25회 이상(월 1회, 부정기 서비스)이 기항하고 있었으나 지진의 영향으로 중단됐었다. 민관 합동 복구작업으로 갠트리 크레인에 의한 하역 등 체제를 정비하고, 4월에는 내항 피더 항로가 재개됐다.

5월부터는 남성해운의 한중 항로가 재개될 예정으로, 당초 16일 기항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중국측 기항지의 강풍· 농무의 영향으로 19일 이후로 연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5월13일자 일본 해사신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