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4 12:50
사프마린, 아시아-아프리카 신규 서비스 개시
남아공-극동아시아 물동량 증가 기대
사프마린(Safmarine)사는 머스크와 공동으로 아시아-서아프리카 노선 신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동 서비스명은 FEW3로 기존 아프리카에 취항하는 FEW1과 2에 추가해 아프리카 서비스 강화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로 콩고와 나이지리아간 직항서비스가 개시되며 기존 FEW1에서 기항하던 토고와 베닌 서비스는 선복조정을 위해 중단된다.
특히 FEW3 서비스 개시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극동아시아간의 해상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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