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3 18:43
일본 NYK가 캄사르막스 벌크선 1척을 인도받았다.
NYK는 이마바리조선의 마루가메 조선소에서 건조한 8만8천DWT(재화중량톤수)급 부정기선 <마이즈루 비사몬>호를 인도받았다.
NYK의 첫 석탄전문 수송선박인 이 배는 칸사이 전기 동력 기업이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교토 마이즈루 발전소로 들여오는 연료용 석탄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달부터 발전소의 추가설비가 가동에 들어갈 경우 석탄수요량은 2배가량 폭등할 전망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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