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14:39
금년 7월초 기준 중국 최대규모인 시안(西安)철도 컨테이너 허브역이 운영을 개시했다.
시안은 이미 TCR(연운항-쩡저우-시안-란저우-우루무치)이 연결되는 중국의 중요한 철도물류거점이자 보세기능을 갖춘 국제내륙항으로서 산시성 및 중국 서북부지역의 국제교역 및 복합운송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18개 컨테이너 철도물류허브 중 6번째로 운영 개시한 시안허브역의 총면적은 1.37㎢이며 총 투자금액은 약 6.36어위안 규모다. 연간 예상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약 1,724만톤(1TEU당 약 12톤 가정시 약 144만TEU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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