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면세쇼핑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 (AIRSTAR Avenue)를 알릴 대학생 100명이 6 : 1 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돼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에어스타 애비뉴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제1기 에어스타 애비뉴 서포터즈’다.
‘제1기 에어스타 애비뉴 서포터즈’는 에어스타 애비뉴의 브랜딩 프로그램으로서 올 초, 해외 4개국 면세점으로 파견돼 다양한 활동을 했던 글로벌 마케터 프로그램의 확대 발전을 위해 계획됐다.
서류와 면접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돼 10월까지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의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아이디어 제시를 비롯해 외국인, 환승객 대상 이벤트 시 홍보도우미, 에어스타 매거진 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우선, 공식적인 활동을 위한 발대식이 서포터즈 100명(26개팀)과 인천공항공사, 면세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인천국제공항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서포터즈 활동은 다양한 홍보 마케팅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대학생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는 에어스타 애비뉴가 세계 최고의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스타 애비뉴 서포터즈들은 매월 활동 보고서 평가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되며, 최종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팀은 해외 면세점 탐방기회가 주어지는 글로벌 마케터로 선발된다.
한편, 세계 최초의 공항 면세점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는 500여 개의 유명브랜드 70개 매장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점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