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23 16:27

[ 물류비 절감 유통혁신 전문 물류회사 이용하면 큰 효과 ]

대형 할인점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가치기준이 가격으로 옮겨가면서 제조업
체들의 재고와 비용 줄이기가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다. 외환위기에서 벗어
나 한숨을 돌린 기업들이 유통혁신에 적극 나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
통비용을 줄이려는 기업들의 노력은 물류와 아웃소싱과 정보시스템 구축외
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물론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 우리시장이
전면적으로 달라지리라고 기대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시장이 달라지는 모습
을 곳곳에서 감지할 수 있음도 사실이다. 유통현장이 달라지면 유통업체는
물론 제조업체의 경영효율도 개선된다. 가격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제조업
체의 경쟁력은 유통혁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통혁
신은 올바른 시장정보를 이용, 자원의 최적 배분을 통해 보다 저렴한 상품
을 공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체들의 가장 기본적인 유통혁신 작업은 아웃소싱에서 시작된다. 아웃
소싱은 자기 역량을 파악한 뒤 부족한 부분은 남의 힘을 빌린다는 취지에서
21세기 기업경영이 지향하는 지식경영의 일환이기도 하다.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없고 경쟁업체보다 경쟁력에서 뒤진다면 과감히 조직을 없
애고 외부에서 조달한다. 물류는 물론 판매, 영업사원까지도 아웃소싱한다.
전문물류회사를 이용하면 자체 설리블 요하는 것보다 물류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판매부문까지 위탁한다면 별도의 판매조직이 필요없게 된다. 전문
도매업체의 영업 노하루를 이용한다면 매출확대를 도모해 볼 수도 있다.
물류유통서비스 회사인 제일제당의 CJ GLS에 물류를 위탁하는 업체는 농협,
사조산업 등 30여개사에 달한다. 이들 업체들은 외부의 첨단화된 물류시스
템을 통해 제품을 납품하면 자체 물류설비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을 20~30
%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