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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0-04-08 11:21
서중물류, 칭다오서 TCR 국제 발전회의 개최
서중물류가 4월21~22일 2일간 중국 칭다오에서 제6차 TCR국제 발전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TCR 6차 회의는 서중물류, 중국 철도부 산하 중국철도컨테이너운송(CRCT), 칭다오항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며, 우루무치 철도국, 제남 철도국, 칭다오세관, 카자흐스탄 철도청,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키르기즈스탄정부 및 한·중·일 물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21일에는 서중물류가 TCR, TMR, TMGR현황과 흑해를 통한 카스피해 및 중앙아시아 운송루트와 신규루트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중국 CRCT가 중국의 철도현황 및 신규루트인 칭다오-카시의 블록트레인 조성에 대해 발표한다.
22일에는 각국 철도 관계자 회의로 블록트레인 발전협의가 있을 예정이며 세미나 참석자들은 친황다오항 및 칭다오항 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서중물류는 중국대륙횡단 철도의 발전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5회의 국제행사를 개최해왔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이번 TCR 6차 회의는 서중물류, 중국 철도부 산하 중국철도컨테이너운송(CRCT), 칭다오항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며, 우루무치 철도국, 제남 철도국, 칭다오세관, 카자흐스탄 철도청,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키르기즈스탄정부 및 한·중·일 물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21일에는 서중물류가 TCR, TMR, TMGR현황과 흑해를 통한 카스피해 및 중앙아시아 운송루트와 신규루트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중국 CRCT가 중국의 철도현황 및 신규루트인 칭다오-카시의 블록트레인 조성에 대해 발표한다.
22일에는 각국 철도 관계자 회의로 블록트레인 발전협의가 있을 예정이며 세미나 참석자들은 친황다오항 및 칭다오항 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서중물류는 중국대륙횡단 철도의 발전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5회의 국제행사를 개최해왔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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