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9 16:33
사프마린, 2일 ‘사파리3’서비스 런칭
모잠비크와 인도양 섬간 운항서비스 강화
사프마린은 사파리(남아프리카-극동)서비스를 강화키 위해 인도양 섬과 모잠비크간을 운항하는 새 노선을 개설키로 했다고 ITJ는 밝혔다.
사프마린 관계자는 사파리 3 서비스는 지난 2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됐으며 모잠비크와 마다가스카르를 오가는 트랜짓타임에 있어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화주들에게 마푸토와 인도양 섬들간 서비스에 있어 보다 빠르고 신뢰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마다가스카르와 마푸토간 서향 트랜짓타임은 4일에 불과하다.
사파리 3는 모잠비크와 인도양 섬 그리고 아시아를 잇는 위클리 서비스를 실시하며 탄중펠레파스, 포트 루이스, 토아마시나와 마푸토를 직기항한다. 마푸토와 탄중펠레파스간 동향 트랜짓타임은 15일정도다. 동서비스에는 1,700TEU급 5척이 투입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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