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8 10:02

바닷물에서 '리튬' 뽑는 기술 상용화 추진

7월 10일 민간투자 유치설명회 개최
국토해양부는 바닷물에서 리튬만을 분리 추출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민간자본을 유치해 해수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개발과 시험플랜트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7월10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민간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 이후 8월말까지 기업들로부터 투자 제안서를 제출받게 되며,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공동 투자·연구를 수행할 기업 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주관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향후 5년간 리튬 추출기술의 상용화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리튬은 각종 전자제품과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의 원료이나, 육상에 부존되어 있는 리튬자원의 상업적 가채량이 410만톤 정도에 불과하여 앞으로 7~8년 후면 고갈이 예상되는 자원으로 세계각국이 리튬자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바닷물에서 사실상 무한대로 리튬을 생산하게 되면 세계 이차전지 시장을 주도하는 자원대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IT, 전자제품, 친환경자동차 등 핵심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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