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 13:24

현대상선, 실시간 화물정보 문자로 확인

업계 최초 화물위치정보 실시간 문자안내서비스 개시
현대상선(hmm21.com)이 국내업계 최초로 화물 위치를 실시간으로 고객의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안내 서비스(SMS)」를 실시한다.

이번에 도입한 SMS 서비스는 해운업에 IT 기술을 접목한 현대상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업계 최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해운업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현대 계열사인 현대U&I의 IT 기술과 해운업이 결합한 사례다.

현대상선의 SMS 서비스는 컨테이너가 현대상선의 선박에 선적되는 순간부터 선박이 목적지에 입항하거나 화물이 수입업자에게 전달되는 각 과정마다 문자 메시지가 고객의 휴대폰에 전달된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시켜 화물 예약상태 및 스케줄 변경, 송장(INVOICE) 관련 정보까지 서비스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의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hmm21.com)에 신청하면 SMS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상선 측은 『컨테이너 화물 운송도 택배처럼 실시간으로 문자안내를 받아볼 수 없을까?’ 하는 단순한 물음에서 시작됐다』며, 『고객의 편의 확대뿐 아니라 업무효율성 증대와 비용절감까지 1석3조 효과가 있어 벌써부터 관련사 및 화주들로부터 호응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대부분 해운회사는 고객들의 전화 문의에 직접 답하거나, 홈페이지, E-mail, Fax 등을 통해 위치정보를 제공해 왔다. 현대상선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 전화가 10%정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최근과 같은 해운업 불황시기에 사소한 부분부터 고객을 우선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특히, 현대그룹 내 IT서비스기업 현대U&I와 적극적 업무협력으로 한 차원 높은 e-Business 서비스 제공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향후에도 현대U&I와 협력하여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해상 위치정보 확인시스템인 「u-Port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e-Business 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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