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 18:22

2007년 KTX이용객수 100억인㎞ 달성

VIC 고속철도 여객수송 통계서 발표
코레일은 UIC(세계철도연맹) 통계자료를 인용, 지난 2007년도 KTX이용객수가 100억인㎞를 달성해 일본, 프랑스, 독일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UIC는 매년 고속철도(200㎞이상 속도를 내는 열차) 운영국을 대상으로 수송거리 요인을 보충한 지표인 킬로미터당 여객수송인원수를 지표로 한 국가별 열차수송량 통계를 집계·발표하고 있다.

최근 UIC에서 발간한 2007년 국가별 고속철도 여객수송 통계에 따르면 코레일이 고속철도 도입 후발국가임에도 개통 3년(2007년 기준)만에 100억인㎞을 돌파했다. 세계 최초 고속철도 운영국인 일본이 790억인㎞로 1위를,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480억인㎞과 210억인㎞로 그 뒤를 이었다.

KTX이용객 100억인㎞ 달성은 연간 3천7백만명의 승객이 평균 268km를 여행했다는 의미이다. 3천7백만명은 18대 지방선거 유권자수에 맞먹는 수치로, 우리나라 성인이라면, 서울~김천 구간(253.8㎞)을 1년에 최소한 한 번 이상 KTX를 이용한 셈이다. 이는 KTX가 안전성과 운송효율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2008년) 8월 20일 개통 4년4개월 만에 KTX이용객 1억5천만명을 돌파했다. 이 수치는 전 국민이 3번 이상 KTX를 탄 셈이며, KTX가 달린 총 운행거리는 8천766만km, 지구둘레(4만km)를 2,190 바퀴 돈 거리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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