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5 14:13

상하이항 작년 '컨'처리 2800만TEU 기록…7%↑

2년 연속 2위 컨항만 지켜
상하이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2800만TEU를 달성했다.

5일 중국항만협회에 따르면 상하이항은 지난해 하반기 해운산업의 극심한 침체 속에서도 전년 대비 7% 늘어난 2800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와이가오차오(外高橋) 부두는 전체의 54%에 이르는 1500만TEU를 기록, 중국 단일 부두로는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상하이항이 2년 연속 세계 2위 컨테이너 항만 자리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양산심수항은 34.2% 늘어난 820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하이항의 전체 화물 처리량은 3% 늘어난 5억8천만t을 기록해 싱가포르항과 닝보·저우산항을 따돌리고 세계 1위 항만자리를 지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세계 컨테이너항만 순위 1위 자리를 달리고 있는 싱가포르항은 지난해 11월까지 2776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2995만~3천만TEU를 처리해 무난히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관측된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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