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인천 내항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의 농도를 분기별, 부두별로 측정하여 내항 정문(제3문) 전광판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그동안 인천항만공사와 부두 운영사는 항내도로와 화물장치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에는 살수차량과 진공청소차량 등 장비 7대를 새로 구입했고, 총 26대의 살수챠량과 진공청소차량을 운영해 “1사 1도로 클린관리제”에 의한 운영사별 책임관리구역을 지정, 풀가동하고 있다.
또 항만주변에 차단 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얻어 내항 3개소에서 분기별로 24시간씩 대기환경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를 인천시의 평균측정치와 비교해 제3정문 전광판에 측정치를 공개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의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측정농도를 공개함으로써 항만업계나 이용자로 하여금 대기오염의 저감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개선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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