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연수원은 지난달 27일 한국검수검정협회와 검수·검량·감정사 등 항만운송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연수원 교수진과 관련업계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실무교재 집필위원회를 구성해 올 12월까지 검수관련 서적을 발간할 예정이며, 2009년도 상반기중에 검량·감정 관련 서적 발간을 마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항만연수원에 검수·검량·감정 관련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개설해 신규 인력의 양성과 기존 자격증 소지자들에 대한 재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지금까지 검수·검량·감정 분야는 전문교육기관은 물론 전문서적도 없어 일반인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험준비에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재교육도 이루어지지 않아 전문 인력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양 기관의 협약체결에 따라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이 이루어 질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만연수원 최봉홍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검수·검량·감정 관련 분야가 인재양성에 소외돼 왔지만 이번 상호협력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인재양성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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