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2시, 인천항부두관리공사와 13개 인천항 하역업체는 인천시 중구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부두관리공사 회의실에서 '인천항 1사 1도로 클린관리제 시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09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에 걸맞는 모범 항만 조성을 위해 항내 도로에 발생하는 비산먼지의 저감을 목표로 하는 인천항 항만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홍식 인천항부두관리공사 사장과 김종소 대주중공업(주) 이사를 비롯한 13개 하역회사 대표는 인천항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내항 공용도로에 대해 업체별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홍식 인천항부두관리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에 걸맞는 모범 항만 조성을 위한 하역업체의 협조에 대한 감사와 깨끗한 인천항만 조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물류협회를 대신해 김종소 대주중공업(주) 이사는 "업체 자율적으로 추진되는만큼 맑고 깨끗한 인천항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부두관리공사 및 각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청소장비를 총 가동해 내항 책임담당구역에 대한 비산먼지 제거함으로써 인천항 대기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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