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6 16:52
IPA, 하노버 'CeMAT 2008'서 인천항 알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고의 물류박람회 'CeMAT 2008'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eMAT 2008' 은 전세계 3대 물류전시회 중의 하나며, 인천항만공사는 이 행사에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및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한국 홍보관에서 인천항의 비전 및 현황, 인천 신항만 개발 계획, 배후 물류단지 조성 계획 및 인천항의 강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또 최근 인천신항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로게이트를 방문해 인천항의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하팍로이드 크루즈 회사를 방문해 내년 월드 투어시 인천항 기항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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