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1 10:11

미주항로 서비스 계약 다소 늦어질 전망

물량둔화 불구 TSA멤버사 운임인상에 적극적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는 선사와 하주간의 올 서비스 컨트랙트(SC) 협상이 늦춰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SC의 경우 극동/미주항로 선하주간에 매년 90%이상이 체결, 5월 1일부터 다음해 4월말까지 동항로의 운영 안정화를 유지케 하고 있다.

지난해 동항로의 컨테이너물동량은 뚜렷한 둔화세를 나타낸 가운데 올들어 2월까지 두달동안 미 서안 항만들의 물동량이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TSA의 이러한 발표는 다소 놀라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항로 그룹들의 계약 체결에 있어 선사들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운임인상을 꾀하고 있으며 아울러 TSA의 공식적인 운임인상 지침에 보다 가까운 벙커 서차지의 인상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선사들의 올 운임인상 징후들은 더욱 불거지고 있다. 또 선사들은 선박운항비용에서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벙커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새 변동 벙커 연료 서차지 방식을 시행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TSA멤버사들은 미 서안항로의 경우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00달러의 운임인상을 계획하고 있고 미 내륙지역 서비스와 미동안 서비스의 경우 4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의 운임을 인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피크시즌서차지를 40피트당 400달러 적용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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