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3-18 11:43
에버그린은 5월초순부터 북미동안-파나마-남미동안항로(SNA)의 개설에 의해
아시아에서 출발하는 東航 세계일주항로(파나마경유)를 이용한 남미동안향
서비스를 개시한다. 종래있었던 西航 카오슝-남아프리카-남미동안서비스(E
SA)에 비하면 트랜짓타임이 10정도 단축되는 것이 특징.
새로운 서비스인 SNA(South&NorthAmerica)는 자사선(A형, 1천1백64TEU급)3
척을 포함, 1천1백TEU급 7척으로 1라운드 49일에 의한 정요일 위클리배선이
가능하다.
기항지는 뉴욕, 볼티모어, 사반나, 마이애미, CCT(콜론컨테이너터미널, 파
나마), 프에르토카베요, 리오데자네이로, 산토스, 리오그란데, 산프란시스
코도슬, 부에노스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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