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0 12:59

OT Africa LIne, 북유럽-西阿 정기선서비스 강화

Conakry 경유 다목적 로로/컨테이너선 서비스
OT Africa LIne(OTAL)은 북유럽과 서아프리카를 잇는 정기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동선사는 세네갈, 코트디브아르, 콩고 기항을 포함시킨 사우스바운드 서비스에 기니아의 코나크리(Conakry)항을 경유하는 다목적 로로(RO-RO)/컨테이너선 운항스케줄을 수립했다. 비록 북유럽/서아프리항로가 최근 몇 년간 극동아시아지역과의 연계에 실패했지만 이 지역에 대한 외국의 직접 투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합적인 인프라시설에 대한 재개발은 여러 다른 루트에서 전반적인 화물 증가세를 촉진시키고 있다.

기니아의 경우 컨테이너화물과 컨테이너화가 필요치 않은 화물 모두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OTAL은 로로서비스에 코나크리(Conakry)항 직기항을 포함시키키로 결정했다.

7일에서 9일마다 운항되는 개편된 서비스에는 최대 1,300TEU 컨테이너 적재가 가능한 7척의 컨테이너선이 투입된다. 이 서비스는 보마, 마타디 그리고 소요(Soyo)에서 제공되는 피더서비스로 암스테르담, 뒹케르크, 앤트워프, 루앙, 다카르, 코나크리, 아비잔, 포인테 느와르항을 기항하게 된다.

노스바운드에서는 젠틸, 리브레빌, 두알라, 아코라야, 아비잔, 산 페드로항을 기항한 후 곧바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으로 돌아간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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