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1 10:19

현대상선 주총 개최, 김성만 대표이사 정식 선임

등기이사진 사외이사 포함 9명으로 구성
21일 오전 9시 현대상선은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성만 사장을 등기이사에 선임하고,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동안은 사내이사인 이동렬 전무가 대표이사직을 맡아왔고, 김성만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사장직만 수행해 왔다.

현대상선은 또 이번 정기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김동건 변호사, 에릭 싱치 입(ERIC SING CHI IP) 허치슨터미널 사장, 강보현 변호사 등 3명을 재선임하는 한편, 한택수 前 코리아RB증권중개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등기 이사진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성만 사장, 이기승 부사장, 이동렬 전무 등 4명의 사내이사와 김동건 변호사, 강보현 변호사, 전준수 교수, 에릭 싱치 입(ERIC SING CHI IP) 허치슨터미널 사장, 한택수 前 코리아 RB증권중개 회장 등 5명의 사외이사를 포함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현대상선 측은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성만 사장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일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외이사진들과 함께 투명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이날 주총을 통해 주당 50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또 2007년 재무제표가 공개됐는데 매출 5조919억원, 영업익 3,142억원, 당기순익 1,773억원 등으로 발표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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