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4 13:18

한진해운, 亞-유럽항로에 4,300TEU급 '컨'선 투입

최첨단 컨테이너 사선 ‘한진 리우 데 자네이루호'

한진해운은 4,300TEU급 최신형 컨테이너선인 ‘한진 리우데 자네이루호’를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4일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명명식을 가진 4,300TEU급 최신형 컨테이너선인 ‘한진 리우 데 자네이루(Hanjin Rio de Janeiro)호’ 는 아시아-유럽 구간을 운항하는 ‘CNX(China North Europe Express Service)노선’에 이달 투입된다.

한진 리우 데 자네이루호는 한진해운의 4,300TEU급 신조 시리즈 8척 중 첫 번째로 투입되는 사선으로 운항 상황에 따라 배의 운항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용이하고 동급 선박에 비해 연료소모량이 적은 친환경 엔진이 장착된 최신형 경제선이다.

한진해운은 이번 최첨단 사선 투입을 통해 운항 정시성 강화와 함께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향상 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명명식 인사말에서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 보다 불확실한 시기지만 세계 최고의 종합해운물류기업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1만TEU급 극초대형선의 확보들 통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한편, 4~6천 TEU급 중대형 선박도 적정한 비율로 운영함으로써 시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대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