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1 20:16

코레일, "개성공단 물량 절반 철도로 운송"

3월 이후 수송량 확대 예상
올 3월 이후에는 남북화물열차 수송물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남북화물열차를 운행 중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개성공단 반출입 물량의 50%를 철도로 수송하기 위한 철도연계물류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쌀·비료 등 대북지원물자와 모래·광물 등 남북교역물자를 철도로 수송하기 위해 북측 및 관련 기관,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3월경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경제성을 무시한 텅 빈 열차 운행’ 등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화물열차가 개통된 이후 지금까지는 열차운행 안정화, 남북 운영요원 업무숙련, 개성공단 물류의 철도 전환 유도, 정기운행을 통한 화주들에게 신뢰감 부여 등을 위해 적은 물량으로라도 정기운행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또 그동안 안전하고 안정적인 화물열차 운행을 통한 남북간 신뢰 확보는 향후 수송품목 및 운행 구간 확대와 여객열차 운행으로 이어져 역사적인 남북열차 정기운행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더 큰 경제적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