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2-24 17:54
[ Wilhelmsen Lines, 대우중공업에 로로선 3척발주 ]
노르웨이 선사인 Wilhelmsen Lines(한국대리점: 바윌협운에이전시)은 최근
대우중공업에 신형 로로선 3척을 발주하기로 하고 지난 6일 발주내정서(L·
I)에 서명했다.
이 선박발주를 위해 윌헬름슨 라인은 2억4천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선박 3
척의 납기는 2천년 1·2·3/4분기이다. 이번에 발주한 신조 선박은 윌헬름
슨 라인과 Barber Marine 컨설턴트사가 공동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컨테이너
이외의 화물의 적재량을 증대시켜 로로화물과 자동차·트럭을 보다 많이 적
재할 수 있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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