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3 18:54
최근 산둥(山東)성 정부는 원양어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기존 어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태평양 중서부, 인도양 서북부, 대서양 동부ㆍ동남부, 대서양 서남부 수역을 중점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둥성의 '11.5'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산둥성은 원양어선을 350척으로 늘리고 원양어업 생산량과 금액을 각각 25만톤, 40억위앤(5,2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산둥성에는 원양어선이 300여척 있으며 이들 어선은 태평양, 인도양, 아프리카, 남미수역에서 조업하고 있는데, 원양어업 생산량과 금액이 각각 20만 톤, 20억위앤(2,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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