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3 08:07

연안여객선 이용객 5년연속 1천만명 넘어

지난 4일, 작년보다 24일 앞당겨 기록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5년 연속 천만명을 넘어서면서 명실상부한 연안여객선 이용객 천만명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은 우리나라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보다 24일 앞선 2007.10.4.(목)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안 여객선 이용객 천만명 돌파는 지난 2003.12.12.를 시작으로 2004. 11.30., 2005.11.8., 2006.10.28., 그리고 올해 10.4.까지 5년 연속 이어가고 있으며, 돌파일자도 매년 앞당겨지고 있어 해상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계속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인 국내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섬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 및 이벤트 개최 등을 비롯하여 정부 관련부처 및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므로 더욱 뜻 깊게 평가된다.

한편 해운조합은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운항 상황 실시간 제공, 승선권 인터넷 예약·예매시스템 도입·운영, 여객선터미널 시설 현대화 및 환경개선, 터미널 종사원 서비스 교육 실시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여 왔으며, 사업자들의 여객선 현대화, 해양안전정착을 위한 여객선 안전관리강화 등 편안하고 안전한 여객수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던 섬여행 활성화를 위한 홍보 전략이 해상관광 수요창출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합은 6월~8월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과 1호선 인천선에 섬여행 활성화 광고물을 게시하여 대국민 홍보에 주력하였으며, 대학정보매체에 섬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광고를 게재하여 유동적 잠재고객의 해상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였다.

또한 섬여행 전문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http:// island.haewoon.co.kr)에 ‘지금 그 섬에는’이라는 정규코너를 신설하여 전국 여객선사, 지방자치단체 주최 해상관광 관련 행사, 전국 도서별 축제행사 등을 실시간 제공하여 해상관광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였다.

향후 조합 및 여객선 관련업계는 주5일제로 주말여행객 증가, KTX를 비롯한 대중교통망 확충, 그리고 국민들의 해상관광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고객중심의 터미널 운영, 여객선 무사고 안전운항 지원,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여객수송환경을 보다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각계의 관심과 노력은 국민들의 건강한 여가활용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주민들의 소득증대 도모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해외관광수요를 국내관광으로 돌림으로써 외화절약의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정창훈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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