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2 11:02
한국선급-대한조선, 기술교류 협정
조선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국제 경쟁력 강화 마련
한국선급과 대한조선은 지난 22일 대한조선 해남조선소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양 사는 앞으로 선박의 설계 및 건조에 관계되는 조선해양기술 및 차세대 설계·생산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 공동 설계 및 영업 정보의 상호 교류 등을 통해 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선급은 그동안 기술개발을 통해 쌓아온 선박 설계에 대한 기술을 대한조선과 공동연구 통해 지원하고 대한조선은 이를 발판으로 해외선주에 대한 기술영업을 강화, 한국선급과 더불어 상호 동반성장을 추구할 예정이다.
대한조선(주)은 2005년 하반기 조선소 건립공사를 에 들어간 지 20개월 만에 지난 8월 21일 제 1드라이 도크에서 1호선의 용골거치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이미 해외 및 국내 선주로부터 수십척의 대형선박을 수주받아 건조하고 있다.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은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한국선급이 47년의 역사를 통해 쌓아온 선박 및 해양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조선에 모든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양 사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조선 박재영 부회장은 “우리 대한조선은 이곳 해남군 일대에 세계 최대의 조선산업 단지 건설을 목표로 어제 제 1 DOCK의 역사적인 가동을 알리는 1호선의 Keel –Laying을 시점으로 세계 제 1조선소로서의 힘찬 발검음을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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