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5 17:24
선박안전기술공단, 2종 스텐강축 방식시스템 특허권 계약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김성규)는 지난달 27일 선박의 추진축 중 “2종 스테인리스강축 방식시스템”에 대한 특허기술실시계약을 (주)DHE와 체결하였다.
공단이 이번 기술실시계약을 통해 2006년 11월 공단 설립이후 최초로 발명특허를 획득한 2종 스테인리스강축 방식시스템을 실용화함으로써 2종 스테인리스강축의 부식에 의한 해양사고를 방지함은 물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한 (주)DHE는 특허관련 연구에 참여한 업체로 특허권의 전용실시권을 통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축계방식시스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저급의 유사상품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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