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지난달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 최영후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정석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전임 최영후 사장은 부회장으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려해운은 이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7일 이사회를 개최해 다음과 같이 임원 업무분장을 조정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
▲최영후 부회장
▲박정석 대표이사 사장
▲신용화 전무(기획관리부, 재경부, 전산부 총괄)
▲정구석 이사대우(컨테이너 영업부 담당)
<보직변경>
▲이완섭 전무 : 컨테이너 영업부, 컨테이너 업무부 총괄
▲홍양희 이사 : 기획관리부, 재경부 담당
▲백관선 이사 : 운항관리부, 해사부 담당
▲박기진 부사장 : 고려훼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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