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5 10:49

지난해 울산항 수입 500억원 넘어

전년대비 20%증가...시설 관리.건설공사등에 재투자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울산항의 항만시설로 보유한 시설이나 토지·건물을 내·외국선박 및 업체에게 빌려주고 받는 사용료 수입(收入)이 지난해 총 503억여원으로 집계됐다.

2006년도 울산항을 통해 올린 수입액은 모두 503억5천42만원으로, 2005년 수입액 417억 3천529만원보다 20.6%(86억1천백여만원) 증가했다. 이는 일시 유휴시설인 울산 신항 케이슨제작장 민간임대, SK2부 이설 및 배관연장에 따른 수역점용 면적 증가, 지가상승 등에 따라 수입이 늘게 됐다고 울산해양청 측은 설명했다.

수입액을 내역별로 살펴보면, 선박입출항료(163억6천8백5만원, 32.5%)와 화물입출항료(114억 7천721만원, 2285%)를 비롯해 해상구역(바다)을 사용하여 국가에 귀속되지 아니하는 돌핀부두 등 항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받는 수역점용료(82억8982만원, 16.5%), 울산항 이용선박에게 울산항내 바다를 사용토록하고 받는 정박료(66억7천31만원, 13.2), 선박들에게 부두를 빌려주고 받는 접안료(37억5천823만원, 7.5%), 항만부지 및 TOC부두를 임대하고 받는 부지 임대료(36억9천733만원, 7.3%) 등이다.

이 수입금은 울산해양청의 교통시설특별회계(도로·철도·공항 및 항만의 원활한 확충과 효율적인 관리·운용을 위해 설치한 회계) 항만계정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울산항의 울산신항건설과 준설, 야적장포장, 전기시설, 항만조경 등의 공사비에 재투자되고 있다고 울산청 관계자는 전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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