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7 15:54
파나마운하의 통과요금이 4월1일부로 인상될 예정이다.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 소속 선사들은 파나마운하의 통과요금이 4월1일부터 컨테이너당 192달러에서 212달러로 인상된다고 27일 밝혔다.
TSA 가입선사는 APL, COSCO(코스코), 에버그린(Evergreen), 한진해운, 현대상선, 하파그로이드(Hapag-Lloyd), K-라인, MOL, NYK, OOCL, 양밍(Yang Ming) 등 11개사다.
<박자원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