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30 09:05
390t·3600마력급으로 서해안 해양 방제 역할 담당
최신형 고성능 해양방제장비를 탑재한 방제환경선 ‘환경 5호’ 취항식이 30일 충남 대산항에서 거행됐다.
해양수산부가 국가 해양방제능력 확충의 일환으로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에 국고 53억원을 지원, 2005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12월28일 준공된 이 배는 390톤급 3600마력으로 수중 폐기물 수거 장비 등 최신형 방제장비가 장착돼 있다.
주요 장비로는 자동팽창식 오일붐(300m)과 시간당 100톤을 회수할 수 있는 기름회수기, 30톤 규모의 수중쓰레기 수거장치, 해저탐사용 원격무인조정 잠수정 등이다.
이 방제선은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대산지부에 배치돼 서해안지역의 유류오염사고에 신속한 초동방제 및 해저 폐기물 수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해양방제선은 지난 98년 시작, 지난해까지 196억원을 투입해 총 4척이 건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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