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대표 신백용)가 삼성전자의 최고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는 삼성전자 중국법인(법인장 이용식)의 최고협력업체로 선정돼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는 지난해 중국내 삼성전자 8개법인이 실시한 해운업체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점수를 받아 복합운송업체로는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했다.
해운물류 업체평가는 선복예약, 선하증권발급 등의 선적관련사항, 정확한 선적정보제공을 포함한 시스템관련사항, 운임 청구 및 정산업무, 클레임처리 및 기타 제반사항 등 총 20여개의 항목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본 수상을 계기로 보다 삼성전자 중국법인을 포함한 모든 하주업체에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이강석 상무이사(사진 오른쪽)가 직접 참석해 이용식 상무이사로부터 상을 전해받았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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