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22 10:56

[ 국적선사 수송실적 및 운임수입 급증 ]

9월말 수송량 3억6천5백95톤으로 21.6% 증가

올 9월말까지의 국적외항선사들의 수송실적과 운임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한국선주협회가 최근 집계분석한 바에 따르면 국적외항선사들이 올들어 지
난 1월부터 9월말까지 우리나라와 제3국간 수출입항로에서 실어나른 화물은
모두 3억6천5백95만1천톤으로 전년동기의 3억85만2천톤에 비해 21.6%가 증
가했다.
이와함께 국적외항선사들이 이들 수출입화물 수송으로 벌어들인 운임수입(
대선료포함)은 77억2천6백66만6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6억7천9백71
만1천달러에 비해 15.7%가 늘었다.
올들어 국적외항선사들의 수송물량과 운임수입이 이같이 크게 증가한 것은
3국간항로에서의 적취호조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중 3국간항로의 수송물량
은 1억5천7백33만4천톤으로 전년동기의 1억1천9백70만톤에 비해 31.45가 늘
었으며 이 항로에서의 운임수입은 전체운임수입의 54.1%인 41억7천7백37만2
천달러로 전년동기(31억8천9백61만7천달러)대비 31.0%가 증가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출입항로에서 적취한 화물은 2억6백92만1천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억7천9백18만5천톤에 비해 15.5%가 늘었으나 이들 화물수
송으로 벌어들인 운임수입은 31억8천5백66만9천달러로 전년동기의 31억3천4
백88만4천달러에 비해 1.6% 증가한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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