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공동 운영한 ‘2026년 제2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가 지난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24일부터 9월18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청년 40명이 참여해 국제물류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식에는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대행과 임택규 한국국제물류협회 상무가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33기 과정은 해상·항공운송, 수출입 절차, 물류 IT 활용 등 국제물류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평택항과 컨테이너 현장 견학,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육, 아카데미 출신 현직자 멘토링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교육을 더해 교육생들의 국제물류 환경 대응 역량을 높였다.
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상무는 수료식에서 “아카데미에서 쌓은 실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제물류업계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협회도 청년 인재들의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국제물류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국제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교육생 1133명을 배출했다. 누적 취업률은 약 85%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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