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1 09:36

GA, 비수기 맞아 오는 20일 북미항로 선복 감축

비수기 대비...주당 3천TEU 감축


그랜드얼라이언스(GA) 선사들은 북미항로의 비수기에 대비해 오는 11월20일부터 주당 3천TEU 가량의 선복을 감축 운항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하파그로이드(Hapag Lloyd), NYK(Nippon Yusen Kaisha), OOCL(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등 3개 선사 CEO들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가진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GA의 다른 소속선사인 MISC는 북미노선을 운항하지 않아 이번 결정과는 무관하다.

주당 3천TEU 선복감축은 GA 선사들의 이 시기 운송물량 감소분에 따른 것이다. 이번 선복 감축은 고유가 시황에서 운항비 절감과 운임하락 방지등을 도모한 전략으로 관측된다.

GA선사들은 선복감축이 발효되는 동안에도 하주들의 물량증감에 맞춰 적정 선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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