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2 18:45

아시아 철도 CEO 첫 회동

16일 코엑스에서 아시아철도 정상회의 개막


아시아 각국 철도 CEO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한국철도 주관의 세계철도차량 콘퍼런스도 열린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16일 국제철도연맹(UIC)과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차 아시아 철도 정상회의 개최에 이어 17-20일 9차 세계철도차량 콘퍼런스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철도 CEO 회의는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세계철도차량 콘퍼런스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철도관련 국제회의이다.

CEO 회의는 중국, 인도, 태국 등 아시아 13개국의 철도 CEO 및 국제기구 대표자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국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주관하는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아시아철도 협력을 위한 제언'에 이어 아시아철도 관련 '서울선언문'을 발제하며 각국 철도 CEO들은 '아시아 국제철도노선의 잠재성','아시아철도, UIC 비전-2025' 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세계철도차량 콘퍼런스는 각국 철도운영자와 철도차량 전문가, 연구기관, 학계, 철도 기술분야 및 운영분야 대표자 등 40개국 300여명이 참석해 세계 각국의 철도 기술에 대한 상호교류 및 철도기술 관련 분야의 발전방향에 대한 정보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대규모 국제회의를 철도공사가 주도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철도의 위상이 국제무대 속에서도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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