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8-12 20:36

[ 鐵送「컨」화물 불균형 여전 ]

경부간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철도수송량이 부산서 올라오는 상행은 증가
하는데 반해 부산으로 내려가는 하행은 감소, 상하행 수송물량 불균형이 개
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의왕ICD를 운영하고 있는 (株)경인ICD에 따르면 지난 7월 경부간 수출
입 컨테이너화물 수송실적은 의왕서 부산으로 내려간 하행화물이 1만3백86T
EU로 지난해 동기의 1만1천3백69TEU보다 8.6%가 감소한 반면 부산서 의왕으
로 올라온 상행화물은 1만8천8백87TEU로 지난해 7월의 1만7천6백86TEU보다
6.8%가 늘어나 전체적으로는 작년 7월보다 0.8%가 증가했지만 상하행 수송
물량의 불균형은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상하행 수송물량 가운데 空컨테이너의 비중은 상행의 경우 5천6백50TEU
로 작년 7월의 6천5백60TEU보다 현저히 감소했지만 하행의 경우는 1천3백26
TEU로 지난해 동기의 1천2백86TEU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7월의 의왕ICD 통관실적은 수출은 8건 16TEU에 머무른 반면 수입
통관은 2백54건 8백84TEU로 큰 폭의 신장을 이룩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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