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06 15:30
[ 머스크 지중해 동안·흑해 피더서비스 개편 ]
최상의 냉동화물서비스 기대…캐리비안도 확충
한국머스크는 지난 27일 흑해와 지중해 동안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서비스는 러시아의 Novorossiysk와 터키의 Gemlik를 연결
하는 전용서비스로 격주 배선으로 정기입출항을 실시할 것이며 최상의 리퍼
화물(냉동화물)서비스가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머스크는 이와 더불어 콜롬비아와 베네주엘라 서비스도 확장할 계획이
다. 이에따라 주1항차 정요일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트랜짓타임은 부산에
서 푸에르토 까베요가 26일, 까르타헨나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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