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8-11 10:35
[ 국내업계 최초로 實業高生 인턴사원 실습 ]
現代商船(사장:朴世勇)이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 해운 전문인으로 육성하
기 위해 국내업계 최초로 채용한 실업여고생 인턴사원 20명이 8월8일부터 1
8일까지 본사 각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익히고 있다.
실업여고 2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한 20여명의 인
턴사원들은 회사 전체를 소개받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인의 희망에 따라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익히면서 지방사무소를 방문하고 현대자동차
등 계열사도 견학한다. 또한 이 회사가 운항하고 있는 자동차전용운반선도
직접 방선하여 선박내의 시설을 둘러보고 선원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 이들 인턴사원들은 열흘간의 실습을 마치면서 면접을 통해 특별한 결격사
유가 없는 한 졸업과 동시에 이회사에 입사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현대상선의 한관계자는 실업고생 인턴사원제 실시의 배경에 대해 해운업은
여타산업에 비해 해외지향적이고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요구하므로 진취적이
고 유능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시키는 것이야말로 21세기 무한 경쟁시
대에 대비하는 선결과제라며 해운업은 그 특성상 여직원들이 맡는 업무영역
도 단기간에 습득될 수없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능력있는 사원들을 채용 전
문가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어 실업고생 인턴사원제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
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이미 실업고생 인턴사원을 오는 겨울방학에도 20여명 선발
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실습성과가 좋을 경우 채용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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