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8 14:43
이스라엘 선사인 짐라인(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등 4개선사가 공동으로 인도-북미동안간 서비스를 다음달 개설한다
짐라인은 인도해운(SCI), 에미리트쉬핑(ESL), 맥앤드류등 4개사와 함께 인도-북미동안간 서비스를 개설할 예정이며, 미연방해사위원회(FMC)의 승인을 최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500~2600TEU급 선박 8척이 투입되며 짐라인이 3척, SCI와 ESL이 2척, 맥앤드류가 1척을 배선할 예정이다.
서비스 기항지는 콜롬보-투티코린-나바셰바-문드라-바르셀로나-뉴욕-노포크-찰스턴-바르셀로나-콜롬보 순.
이 서비스는 다음달 24일 첫배가 콜롬보항을 출항하면서 시작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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